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사회교육원 항공서비스/지상직경영과정은 사회교육과정으로 2018년 1학기 `항공여객운송실습‘과정을 개설하여, 공항에서 수행하는 항공사의 항공운송업무의 이론학습과 실제 DCS 시스템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학습자 전원이 `항공체크인카운터 DCS실무 자격증`을 취득하였습니다.

’항공여객운송실습‘과정은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항공편 운항을 위한 출발 준비에서부터 탑승객과 수하물의 탑승수속, 입국사열, 탑승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항공운송 실무이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용되는 DCS 시스템을 직접 실습함으로써 항공여객운송에 대한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여 여행사 및 항공사에 필요한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입니다. 또한, DCS 운송실습 과정은 국내 항공관련 학과 중 최초로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개설한 과정으로, 오는 6월 22일 교내에서 학습자 전원 자격 취득을 축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.

항공지상직경영과정에서는 항공사의 지상직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4년제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, 여객 예약‧발권‧운송과정을 모두 운영하여, 학사학위는 물론 토파스 항공예약, 토파스 항공발권, 항공체크인카운터 DCS실무 등 다양한 관련 자격증들을 취득하여 취업에 보다 유리한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. 또한 세계 최대 항공 관련 IT기업인 아마데우스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종합여행정보시스템 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(주)와 국내 최대 항공여객운송서비스 전문조업회사인 에어코리아와의 산학협력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